골프예약 까지 진출한 카카오 그 끝은 어디인가

 

 

 

 

 

카카오가 골프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 지 1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모바일로 진행하는 쉬운 골프 예약이라는 플랫폼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오늘은 카카오의 골프 예약 서비스 방법과 이용 서비스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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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지난해 4월 론칭을 진행하고 대중적인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해서 신세대적이고 발랄한 이미지의 디자인을 골프 액세서리를 선보였습니다.

 

이와 같이 카카오 캐릭터를 이용해서 골프 예약 사업 및 골프 액세서리를 병합해서 만들고 소비자들은 이전에 보지 못한 카카오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골프용품에 눈이 가고 반응도 좋을 것이며

카카오는 골프라는 스포츠 이미지를 빌려 카카오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사업을 진행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소비자를 위한, 기업을 위한 이러한 새로운 사업을 도전하고 시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론칭 1주년이 된 4월, 꾸준하게 진행해서 골프업계에 좋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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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 골프 예약하는 방법

 

모바일로 간단하게 골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카카오 골프 어플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하고 난 후, 카카오 채팅창에 위치와 시간을 예약하면 어플에서 자동으로 인식하여 가능한 시간, 장소, 금액을 알려주어 정말 편하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의 친구를 초대하여 1명당 5000 캐시를 제공하니 같은 모임이나 골프를 즐겨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이러한 이벤트 혜택을 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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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골프는 아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이번 1주년 행사로는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골프 용품을 구매하면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텀블러를 준다고 홍보를 하고 추첨을 통해 골프용품을 준다고 합니다. 카카오 캐릭터가 들어간 골프용품에는 골프 클립 커버 및 골프백, 액세서리 등 다양한 용품이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골프라는 스포츠는 젊은 사람들, 10대나 20대 가 선호하는 스포츠는 아니고 최소 30대~60대까지 즐길 수 있는 연령이 높은 스포츠이니 어르신분들이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카카오 캐릭터가 그려진 골프용품을 선호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서 카카오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골프라는 스포츠를 이용해서 카카오 캐릭터를 알리고, 골프를 배우는 젊은 층들을 타겟팅해서 판매를 유도할 수 있으며 골프용품 업체에서도 젊은 감 감을 가진 카카오를 영입해서 자신의 기업의 이미지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

 

서로 윈윈 하는 사업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카카오는 이번을 계기로 스포츠 용품에도 발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전 국민이 선호하는 캐릭터와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서 소비자와 기업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